충전기를 가지고 나가는 것이 아니었는데... 아이폰5가 아니라 그전 핸드폰을 조금더 유지할 것을...

 

후회와 회한의 시간을 보내고

 

너무 급한 마음에 처가집에 두고온 충전기를 찾으러 갈까 했는데.. 시간이 너무 걸리고,

 

어쩔수 없이 지마켓으로 들어가서 젠더를 검색

 

30핀짜리 충천 케이블로 널려 있으므로 호환되는 젠더로 구매했더니..

 

3일 만에 이렇게 되었습니다.

 

 

배송에 이렇게 되었더군요. 오후 5시이전 주문시 당일배송....

 

믿었더니 당일은 자기들이 그냥 복사해서 붙이다가 잘못 햇다는군요.

 

지마켓에서는 배송이 되어서 환불하려면 배송료를 내라고...

 

배송료 포함12000원 결재했더니, 환불하면 5000원 공제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5% 남은 배터리를 부여앉고 애플샵에 가서 정품을 구매했더니 

 

다음날 도착한 젠더

 

 

그런데 3일정도 썼더니 이모양이 되었습니다.

 

일부러 힘을 주었냐구요...

 

그냥 충전한다고 꼽았다가 빼더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방법으로도 뽑혀지지가 않아서 뺀치로 뺐다는...

 

아예 핸드폰을 망가뜨릴뻔 했습니다.

 

 

 



 

12000원 짜리 큰 교훈을 얻었지요. 정품을 사야겠다는거 하나. 지마켓은 바로 탈퇴했다는거..

 

급하신분들도 조심하셔서 구매하세요

 

제가 구매한 곳은 안양위치한 디에스몰이라고 적혀있네요

 

 

 

Posted by 프라이빗 뱅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