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받는 암보험 비갱신(현대해상)


 


 국가 암통계에 의하면 2014년 기준으로 암 유병자수는 146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암이라는 질병이 희귀병이 아니라는 말이지요. 국가에서도 암을 조기에 대비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경제적인 부담이 높은 질병에 속하는 암. 100세를 맞이 하는 보장을 한번 되짚어 봐야 하고 필요한 암보험은 어떤 종류가 있을지 살펴봐야 겠습니다. 


 






 암환우 수가 늘어나면서 그에 암을 대비할 수 있는 암보험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암보험은 암진단이 내려지고 정해진 금액을 일시금을 지급하는 상품이었습니다. 이제는 65세 수명에 맞춰졌던 암보험도 100세에 맞춰 변화하고 발전하고 있습니다. 암은 재발할 수 있어 재진단 암보험 가입이 필요합니다. 


국가암등록통계(2014년 기준) 중앙암등록본부, 2016





 2016년 국가암등록통계에 의하면 암환자가 150만명에 이르고, 암 생존률이 70%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암진단이 사망 선고가 아니라 만성질환 같이 인식이 변경되고 있고 이에 맞는 보장이 필요한 것입니다. 재발이 높은 암에 맞도록 재진단 암보험 상품들이 등장하였습니다.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은 비갱신 재진단암보험을 시장에 내놓았습니다. 



국가암등록통계(2014년 기준) 중앙암등록본부, 2016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은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횟수를 제한하지 않고 특정암과소액암을 제외하고 암진단이 내려지면 특약가입시 진단금이 지급됩니다.

 2013년에 출시된 현대해상 계속암보험은 100세 수명시대를 맞이하는 상품이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은 기존의 상품과 다른점은 일시금으로 지급되고 계약이 종료되었던 부분입니다. 재진단암 특약 가입시 약정금액이 2년마다 지급되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상해나 질병으로 인해 80%이상 후유장해가 발생하거나 암진단이 확정되면 보장 보험료에 대해서는 납입을 면제하는 특약도 있습니다. 


 가입연령은 0세부터 가입이 가능하고 80세, 90세, 100세 암보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계속암보험 갱신시에 암보험의 면책 기간인 90일과 감액지급기간 1년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보장이 지속되어 공백이 없다는 것도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암보험 가입시 갱신형과 비갱신형을 고민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암보험은 가입이 중요하고 보험료가 부담된다면 길게 갱신되는 암보험을, 여유가 된다면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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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프라이빗 뱅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