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진단 암보험] 

현대해상 계속암보험 ▼ kb손해보험 암보험





 2010년 이후 암등록 환자수가 20만명에서 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매년 20만명의 신규 암환자가 발생하고 현재 치료받고 있는 환우는 100만명이 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돈이 들어가는 위험한 질병, 암입니다. 





 100세 수명을 맞이해서 암이라는 질병의 특성상 재발에 대해서 준비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한때 2차암보험이라고 해서 판매된 적이 있는데, 약관을 살펴보면 최초의 암과 다른 곳에 암종이 발생되어야 하고 전이된 암에 대해서도 보장을 하지 않습니다. 





 의학기술의 발전으로 인해서 완치환자도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5년 생존률이 위암, 대장암 등에 대해서는 95%이상의 통계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러나 치료비에 대한 부담은 의료 기술 발전에도 불구하고 쉽게 고쳐지지 않습니다.





  현대해상이 2013년도에 출시했던 계속암보험이 암보험의 새로운 추세를 형성했습니다. 재진단암보험은 재발암, 전이암, 지속암, 새로운 암에 대해서 최초 진단에서 2년이 지나고 보험금을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현재 판매하고 있는 회사는 *현대해상 계속암보험, kb손해보험 내마음아는암보험, 한화손해보험 계속보장암보험, 흥국화재 재진단암보장보험 등이 있습니다.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은 2013년 6월에 출시되어 가장 인기 있었던 상품이었습니다. 100세 시대에 가장 맞는 상품으로 최초 암진단이 있은후 2년이 지나고 암진단이 내려지면 약정금액이 지급되는 상품입니다. 



현재 나와있는 재진단암, 재발암보험 상품중에 유일하게 비갱신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암 환자가 늘어나게 되면 가장 많이 지급될 재진단암보험에 대해서 갱신형으로 운영될 경우 급격히 오르게 될 보험료의 부담이 있습니다. 따라서 비갱신형으로 가입하는 것이 유일한 대안입니다. 



현대해상 계속받는암보험의 단점이라면 보험료가 조금 비싸게 책정되어 있고, 대장점막내암이 소액암으로 설정되어서 재진단시에도 보장에서 제외된다는 점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kb 암보험은 LIG 암보장에서 업계에 인기있는 상품군을 하나로 모아서 출시한 상품입니다. 현재 많이 오르는 않은 상태의 보험료를 유지하고 있고, 국민은행과 한계열의 KB금융지주와의 시너지 효과로 고객들에게 가장 효과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이는 회사이기도 합니다. 





현대해상에 비해서 대장점막내암에 대해서 제외된다는 문구가 없습니다. 100세까지 보장되며 갱신형상품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얼마가 손해가 날지 모르는 상황에서 갱신형으로 안전을 도모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치료비가 많이 들어가는 4기암에 대해서 치료비가 높게 책정된 상품으로 단계암보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계속받는 암보험을 차용하여 2년이 지나면 지속적으로 지급이 되는 재발암보장 담보를 넣었습니다. 






 갱신형 상품으로 보장받아야 할 분들은 현재 가입할때 보험료 부담이 높고 갱신할 기간이 많지 않은 분들에게 권할 수 있습니다. 68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재진단암보험을 가입한다면 두번정도 갱신될 것으로 예상되므로 초기비용이 낮은 갱신형을 추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젊은 층은 갱신이 많이 남아 있으므로 비갱신형으로 초기 보험료가 비싸기는 하지만, 차후에 돈을 써야할 곳이 많아서 보험가입이 힘들어질 것에 대비해서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암보험 가입시 가장 유의해야 할 것은 빨리 서두르라는 것입니다. 차일피일 미루다가 몸이 이상하다고 검사받기 전에 가입하신 분들도 많습니다. 이럴 경우 암보험의 면책기간이 걸릴수 있고, 감액기간에 해당되어 가입할 보험금을 절반도 못되게 받을 수 있습니다. 







Posted by 프라이빗 뱅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