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익률 1%가 중요한 시대에서 세금을 얼마나 절약할 수 있는지 고민하는 시기로 변화되고 있다.
부자들 비과세·감면 혜택 받기 어려워져
신용카드 사용액 소득공제 폐지안 제시돼
빠르면 내년부터 고소득자나 고액자산가들은 생계형 저축 등 금융소득 비과세·감면 혜택을 받기 어렵게 된다.
또 보험료·의료비·교육비·기부금 등 특별공제와 자녀양육비·다자녀공제 등 인적 공제는 소득공제 방식에서 세액공제로 변경된다.
조세연구원은 26일 서울 송파구 가락동 연구원에서 `과세형평 제고를 위한 2013년 비과세·감면제도 정비에 대한 제언` 공청회를 열고 이런 내용을 담은 기획재정부의 연구용역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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