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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12.08 연말모임 드마리스 [ 가격/교통편 ]


송년모임 - 수원 드마리스



 드마리스에서 가족모임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사당역에서 7770이나 시간이 남는 분은 777타시고 경기일보 다음역에서 하차해서 길거면 바로 보이는 곳에 드마리스가 있습니다. 1층에 아울렛이 있고, 4층에 cgv영화관이 있어서 주말이면 주차 때문에 고생좀 하시는데, 주말에는 장안구청 주차장을 이용해서 들어오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확인 꼭 하셔야 합니다. 





 1층에서 엘리베리터를 잘못 타면 바로 매장 입구가 아니라 매장안에서 안내를 받게 되는데 적잖게 당황하시게 됩니다. 예약했는지 물어보는데, 누구로 했는지 기억이 안나서 바로 전화해서 자리 찾았습니다. 










 드마리스를 널리 알렸던 스테이크. 너무 억셔요. 빕스나 아웃백에서 먹었던 스테이크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억셔요.잘못하면 이빨 나갑니다. ^^




 예전에는 큰 병에 담겨있던 주스들이 각각의 병에 예쁘게 담겨 있네요. 오렌지 주스보다는 망고 주스, 키위주스, 요거트 등이 있어요. 드마리스는 탄산 음료는 별도로 주문을 해야 하기 때문에 음료 대체로 주스가 아주 좋습니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갈비찜과 도가니 찜. 거한 한식당에서 예쁘게는 아니지만 막 퍼먹을 수 있는 음식이 즐비합니다. 소주 드실분은 이 타임에 주문하시고 짬뽕을 주문해서 기다리다가 가지고 오시지요. 





 스테이크보다 더 추천드리고 싶은 메뉴. 드마리스 짬봉. 얼큰하고 면은 부드럽게 되었습니다. 안주로도 좋고 식사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그런데 킹크랩이 없어졌네요.



파스타는 주문하면 그때그때 만들어주셔요.










오이 피클은 기본이고, 자몽, 오렌지등이 초무침으로 있더라구요. 시금하고 달달하고 부드럽게 입맛을 돋울수 있는 메뉴라서 느끼한 음식 먹었을때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후식으로 찜해둔 케익들. 케익이 막 나온 것만 드시는 것을 권해드려요. 막 나올때는 부드러운데 오래 나왔있는 것들은 푸석푸석함이 느껴집니다. 마구마구 살찌는 소리 들립니다. 




 케익도 두접시 왔다갔다 하면서 커피한잔 하고 났더니 들어온지 두시간 정도 되었더라구요. 배불러서 움직일수없는 배를 움켜잡고 후다닥 계산대 앞에 섰습니다. 가격이....






드마리스 가격


평일 런치26,400 저녁 33,000

주말 런치 36300 저녁 37400

초등학생 20,900

유아(4~7세) 8,000


주차장 2시간 30분 무료


할인이나 적립이 가능한 카드


현대카드 최고 10% m포인트 사용

롯데카드 청구할인 가능

kb국민카드는 적립 가능

삼성카드 20% 포인트 사용



할인금액은 확인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Posted by 프라이빗 뱅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