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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3.05.31 가입한 보험증권을 분석하고 보험재설계를 하자



돈을 아끼는 보험설계 

내가 가입한 보험분석하고 보험재설계하자

 


현재 가입하고 있는 보험상품의 내역을 파악해서 중복 보장 부분을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효리-수입대비 보험료 과다한 지출

 

<사진mbc>


보험은 장기간 유지되어야하는 금융상품입니다.

중도 해지를 하게 될 경우 보편적으로 자금 손실을 불러오게 되지요

 



처음 보험 설계시 분명한 목적을 갖고 보장 크기를 정하여 설계하는 것이 좋다.

 

  • 가족에 대한 보장을 적정한지?

    가입한 보험의 보험료와 소득수준 대비 적정한지?

  • 불필요한 중복보장이 있거나 낭비되고 있는지
  • 잔여보장기간과 납입기간을 종합적으로 분석 진단하자 



 그러나 가지고 있는 상품에 대해서 언제 필요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알지 못하고 있다.

 위험대비로 보험을 유지하지만, 그 지출이 가계 생활에 부담을 가져 오는 경우가 있다.

 안정적이고 건강한 소비와 지출이 이루어지면서 상황에 맞는 위험 대비를 하는 현명한 방법은?



한국에서 가계 수입대비 5~10%정도가 적정한 보험료입니다.



보험재설계가 필요할때



불필요한 보험의 유지


보험의 분석을 하다가 보면 고객들이 꼭 필요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가입을 유지하는 상품들이 있습니다. 

고객의 입장이 아니라 누군가의 부탁이나 강요에 의해서 가입한 상품이라 불필요한 가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미혼임에도 불구하고 종신보험을 가입하고 있다든지, 가족력이 있음에도 상해쪽에 치중된 보험만 가입된 경우입니다.


중복된 보험설계


평생관리한다고 약속한 설계사가 언젠가부터 연락이 안되거나 그만두었다는 문자를 모두 받아봤습니다. 담당 주치의가 필요하듯이 집안가정에 돈을 관리하거나 보장에 대해서 언제나 물어볼 수 있는 설계사 있는 것은 돈을 아끼는 기본입니다. 

 그러나 우리 고객님들이 그에 대한 보수를 지급할 만큼 국내의 법적, 제도적인 정비가 이뤄지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필요에 따라서 중구난방의 설계사에게 상담을 의뢰하다 보니 자신의 유리한 입장에서 보험을 설계하다보니 중복된 상품들이 다수 발견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상품이 의료실비 상품으로 가입한 곳 모두에서 지급받는 것이 아니라 한곳에서 지급받기에 보험료만 낭비하는 경우라 할 수 있습니다.




소득과 보장의 불균형


소득이 작은 보험에 열광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경험치에 비해서 형성된 습관입니다. 본인의 가족이나 지인이 거액의 보험금을 받았다고 자신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해서 가입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험료는 예상치 못한 위험에 대비해서 자신의 경제적인 상황을 보호하기 위해서 들이는 비용입니다. 선진국처럼 복지제도가 완비되었다면 개인보험이 크게 활성화되지 않았을 것것 같습니다. 그러나 체감하시는 복지수준이나 병원비가 아직은 선진국 수준으로 향상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밝아보이지 않습니다.

 전체 소득수준에서 5~10%정도를 생각하시고 전체 가계 지출을 살피셔야 합니다.




보험은 장기상품


보험은 금융상품중에서 초장기 상품으로 구분됩니다. 납입기간이 10년, 20년이 많고 30년에서 80세까지 납입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추가적으로 보장을 첨부해야 할 경우도 생기기에 이전에 가입했던 상품에 대해서 분석하고 새롭게 금액가치만큼 추가해야 합니다.



보험재설계는 자신의 상황을 검토하고 오랫동안 상담할 수 있는 전문가를 만나셔야 합니다.









Posted by 프라이빗 뱅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