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임의 가입이 갑자기 늘었던 국민연금이 올해는 기초연금의 영향으로 임의가입자수가 감소하고 있다. 장기 노후를대비하려고 가입하는 국민연금이 1년도 안되어서 가입과 탈퇴가 반복되는 것은 대한민국 신뢰의 현주소가 어디인지 보여주는 현실이다.
더받고 덜받고가 중요하다. 그런데 더 중요한 것은 받을 수 있다는 확신이 들게 하고 대통령이나 관료들의 인기영합 주의 때문에 50년을 계획하는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려서는 안된다. 제발 공부하는 지도자가 대한민국에도 나와주길 기대해 본다.
노후대비, 개인연금보다 국민연금 유리
국민연금,매년 물가상승률 반영…실제수령 개인연금보다 많아
#40세 주부 A씨는 이렇다 할 노후대책을 준비하지 못해 한숨만 나온다. 연금 등에 가입해 늙어서 자식에게는 손 벌리기 싫지만 일정하지 않은 남편의 수입 탓에 노후준비가 쉽지 않다. A씨는 심사숙고 끝에 어려운 살림이지만 최소한의 노후를 준비해야겠다고 결심, 알아보던 중 국민연금을 가입하기로 했다.
A씨처럼 부부 중 국민연금 가입자가 없으면 지역가입자로 국민연금에 가입가능하다. 최소 가입금액은 월 8만9100원부터 최대 33만100원까지다. 만약 월 33만100원을 10년간 불입하면 A씨는 65세부터 매월 연금으로 33만원씩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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