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금리의 장기화로 우대금리 상품이 나오고 있다. 유효성에는 문제를 제기할 수 있지만, 현재 나올수 있는 상품중에 높은 편에 속한다. 가입한도가 작다는 게 문제로 지적될 수 있다. 




NH농협은행은 8일 최고 5.9% 금리를 제공하는 `NH진짜사나이적금`을 선보였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현역복무사병, 전환복무사병(전투경찰,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교정시설경비교도) 및 사회복무요원이다.

우대금리 항목은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거나 보유하고 있을 시 2.8%포인트, 급여이체시 0.2%포인트, NH카드(신용·체크·현금카드) 보유시 0.2%포인트, 당행 첫거래 고객의 경우 0.2%포인트 등 최대 3.0%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7일 기준으로 2년제에 가입할 경우 기본금리 2.9%에 최대 우대금리 3.0%포인트가 더해져 5.9%의 금리를 받을 수 있다.

가입기간은 1년부터 2년까지 월단위로 자유롭게 정할 수 있으며 매월 1000원이상 5만원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원문 기사 보러 가기

Posted by 프라이빗 뱅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