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을 꾸준히 쓰다보니 설정까지 저장되어 있어서 별로 건드릴것 없이 편리하게 사용했다. 이전에 사용했던 메일로 스마트폰을 바꾼다고해서 새롭게 설정할 것들이 적었다.
그러다 아이패드를 새롭게 구매하고 메일설정을 하는데 너무 오랜만에 해서 제대로 할수 없어서 당황했다.
아이패드 설정 앱으로 들어간다. 내리다보면 '계정 및 암호'가 있고 메일이 있다. 메일이 아니라 계정에서 설정을 해줘야 한다.
여기에서 계정추가를 눌러준다. 아이클라우드는 연동이 되어 있다. 읽지 않은 메일이 300통 가까이 된다. 다른 메일로 바꿔야 겠다. 바탕화면에 숫자로 나오는 것들 별로 보기에 좋지 않다.
계정 추가를 누르면 알고 있겠지만, 네이버 메일은 들어있지 않다. 그냥 제일 하단에 있는 기타를 눌러서 등록하면 된다.
제일 위에 있는 메일추가를 눌러서 이메일 주소와 비번을 눌러주면 등록이 된다. 등록이 되지 않는다면...
여기에 비번이 틀렸다고 나온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여기서 무쟈게 화가 났는데 틀리지 않은 비번을 틀렸다고 해서 몇번을 다시 로그인했다. 이건 내가 아이폰 메일을 너무 오랫동안 등록시켜보지 않아서 그랬다.
네이버로 로그인한다. 그리고 메일로 간다. 왼쪽에 있는 내 메일함에 도구모양이 나온다. 클릭하면 설정이 나온다.
설정에서 메일함 관리가 아니라 외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환경설정을 해줘야 한다. 내메일을 누군가 가져가는데 그냥 두고 보지 않겠다는 것이다. 사용함으로 바꿔줘야 아이패드 메일앱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여기도 사용함.
이렇게 하면 메일이 동기화되고 더이상 만지지 않아도 된다. 가끔 메일의 비번이 바뀌면 같이 변경해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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