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너무 불어대는 저녁이라서 움직이기 싫은 관계로 문래역에서 가까운 홈플러스로 피난와서 저녁을 먹었습니다.
가인채 문래역점인데...
큰 기대를 하고 샐러드바를 이용하려고 들어섰는데...
가격은 다른 샤브샤브에 비해서 저렴하게 책정되었습니다. 샐러드와 같이 먹는다고 생각하지 비싸지 않게 생각되더라구요
샐러드바의 종류가 그렇게 다양하지 않아요.
돌이나 백일 잔치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종류도 다양하지 않고 저녁 손님이 많이 들지 않는다고 생각했는지 리필도 빠르게 이뤄지지 않습니다.
종류는 소고기 샤브샤브와 해물샤브샤브인데
소고기를 골랐는데 2인 양으로는 그렇게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야채를 잔뜩 가져다 놓고 먹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야채는 신선해서 좋습니다.
그외의 칼국수나 죽은 일반적인 샤브샤브보다는 약합니다.
저렴하게 간단히 식사할때는 추천할만큼은 됩니다. 그러나 손님을 모시고 가시면 안될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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