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국민연금 수급자 현황(국민연금관리공단)
국민연금공단이 출범한지 30년이 되었다고 한다. 국민들의 노후를 책임지고 있는 국민연금이 튼튼하고 건실하게 운영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국민연금이 독립되어서 갖은 외풍에 독자적인 운영이 어려움을 겪는 것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다. 정치권에서 자신의 주머니인양 사용하려는 것들에게서 보호해야 할 것이다.
붙임2) 2016년 12월말 기준 국민연금 공표통계.hwp
2016년 한해동안 국민연금 수급자는 436만명이고 매월 1조 4천억원씩 1년간 17조 7백억원이나 지급되었다고 한다. 매월지급되는 최고 금액은 194만원이고 최고 수령자가 109세로 알려졌다.
수급자는 그 전해에 비햇 33만명 늘어난 수치다. 국민연금관리공단은 국민연금 지급액중 노령연금으로 14조 5백억원, 유족연금이 1조 7천여억원, 일시금이 96백억원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노후의 불안으로 연기연금을 신청한 인원은 1만 7천명이었다. 연기 연금은 지급받는 시기를 늦춰 매월 0.6%로 1년에 7.2%의 연금을 추가로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로 최대 5년까지 신청할 수 있다.
국민연금 최고 수령액을 받는 분은 국민연금 제도가 시행된 1988년 1월부터 2011년 9월까지 24년 가까이 가입했다. 2011년 10월부터 매월 128만원 지급이 가능했지만 연금지급을 5년간 연기했다가 작년부터 지급받고 있다. 연기 가산율과 물가변동률을 적용되어 월 190만원에 부양가족연금액이 더해져서 193만원 지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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