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자녀를 위한 보험 '소중한 약속'
고객을 위한 특화된 상품이 경쟁적으로 출시되고 있습니다. 만성질환으로 인해서 보험가입이 어려웠던 분들을 위해서 새롭게 출시된 현대해상의 건강보험은 간편한 질문에 통과만 하면 진단금을 포함하여 건강보장을 가입할 수 있도록 설계가 가능합니다.
삼성화재는 자녀의 교육비를 실질적으로 부담할 수 있는 '자녀를위한보험 소중한 약속'을 출시하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을 뛰어 넘는 교육비 인상에 대비한 상품이 모양새만 갖추고는 있지만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했습니다. 삼성화재 소중한 약속은 고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실질적인 교육비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최대 1억원한도로 지급하는 상품입니다.
교육비 인상률은 10년 평균 3.5%로 물가상승률 2%정도에 비해서 급격한 오름세를 보였습니다. 대학등록금은 최근 인상폭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매년 7~10%까지 오름세를 이어오기도 했습니다.
교육보험 상품이 최근 저금리로 인해서 납입한 금액에 비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못하고 앞으로 저금리가 더욱 확산될 경우에 가입할 이유가 없어질 것입니다. 또한 부모뿐만 아니라 조부모님들이 아이들의 학자금에 대해서 지원하고 싶어하는 것을 실천하실 수 있도록 가입의 폭도 넓혔습니다.
소중한약속의 특징을 살펴보면 국내 고등학교와 대학교 입학금과 수업료 등에 대해서 교육비를 실손으로 보장합니다. 실질적으로 납입한 영수증이 있어야 보험금이 지급되는 상품이라는 것이지요. 기존의 교육보험은 나이에 따라서 정해진 금액을 지급하기는 하지만 작은 금액으로 실질적인 도움이 못된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피보험자는 0세에서 13세 사이에 가입이 가능하고 조부모나 외조부모가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합니다. 손주 사랑이 지극하신 분에게는 커다란 자산을 남겨줄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수 있는 상품이라는 것입니다.
중증장해인 경우 납입이 면제되어 보험료를 납입하지 않아도 보장은 지속되기 때문에 가입자의 경제적인 부담을 줄어들게 설계가 되었습니다. '삼성화재 소중한 약속'은 물가에 연동되어 실질적인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상품으로 최저 2000만원에서 최대 1억원으로 보상범위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확인할수 있어야 합니다.
보험료는 부양자의 나이나 성별에 따라서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30세 남자의 경우 20년 납입한다고 하면 4만원 정도로 보험료가 책정되지만 조부모가 가입할 경우 납입이 5년정도로 줄어들게 되어 보험료가 크게 올라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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