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하지만 긴급하지않는 것들...

 버거킹 주니어와퍼

 프리미엄 햄버거 브랜드, 버거킹. 많이 좋아하는 패스트푸드점이다. 이번에 콰트로 치즈와퍼가 정식메뉴가 되었다. 와퍼에서 하나더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나,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 주로 주니어 쪽이 나의 입맛이나 양에도 맞다. 

 버거킹 한국에 들어온지 30년이 된 행사로 와퍼 할인이 있었고, 5월 13일부터는 정가 3,500원의 와퍼주니어 단품을 40% 할인된 2,100원에 판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한다. 

 5월달 긴 연휴로 인해 지갑이 가벼워진 나로서는 아주 반가운 소식이다. 

행사기간은 5월 13일부터 15일까지로 단 3일간만 시행한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로 개인이 구매할 수 있는 한계가 있으니 여러사람들의 사무실 간식으로 준비한다면 여러명이 달려가서 구매하면 좋을 것 같다. 

버거킹 와퍼에서 크기가 작아진 와퍼주니어는 100% 순쇠고리로 만든 패티를 직화구이 방식으로 조리하였다. 버거킹을 좋아하는 살마들은 그 직화향이 우러나는 패티와 기름기가 없으며 토마토와 양상추, 양파가 어우러진 담백한 맛을 좋아한다. 물론 야채를 몽땅 버리고 패티만 먹는 분들도 보았는데,,, 패티 추가해서 먹는 메뉴가 없어서 아쉽다. 

 3일간의 주니어 와퍼...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