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연령 확대된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
국가 암통계에 의하면 2011년 기준으로 암 유병자수가 11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누구가 피할 수 없는 질병으로 자리잡고 있지만, 아직 치료비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래서 모두가 암에 대해서 무서워 하면서 그에 대한 대비책으로 암보장을 하나씩은 가입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100세를 맞아서 일생에 한번뿐일줄 알았던 질병이 두세번에 걸쳐서 찾아오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 현대해상에서는 횟수를 제한하지 않고 암진단 시 마다 보험금을 지급하는 ‘계속받는암보험’이 출시하였습니다. 작년 6월달에 출시하여 8개월만에 22만건을 돌파했다고 하니 많은 분들에 인기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고객들의 큰 호응은 기대하지 않았었던 것 같습니다. 2014년 들어서 상품을 살짝 업그레이드 하고 변경했네요.
최근 국내 암 환자가 100만명을 훨씬 넘어섰고, 5년 생존율이 64.1%로 높아지는 등 암은 시한부 사망선고가 아니고 만성질병으로 인식이 바뀌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출시되어 있는 암보장 상품은 첫번째 혹은 두번째 발생한 암까지만 진단금을 지급하고 있어 보장에 100세 수명 시대에는 맞지 않았던 것이 사실입니다.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은 기존의 상품과는 달리 횟수 제한 없이 진단 시마다 최대 2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약속하는 상품입니다. 또 상해·질병으로 인해 80%이상 후유장해 발생한 경우와 암진단을 받으면 만기 시까지 보장보험료 납입이 면제가 되어 고객들이 안심하고 가입할 수 있는 상품입니다.
갱신시에는 재가입하는 경우 해당 담보의 면책기간(90일), 보험금 감액지급기간(1년)을 적용하지 않아 보장의 공백기간이 생기지 않는 장점도 가지고 있습니다.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은 ‘횟수 제한 없이 암진단금을 지급’하고 기존 암보험 만기자가 재가입하는 경우 ‘면책 및 감액기간을 적용하지 않아 공백기간을 해소한 점’ 등을 들어 최장기간인 6개월의 배타적 사용권을 인정받았고 금융감독원으로부터 2013년 우수금융 신상품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만 65세까지만 가입이 되던 상품에서 이제는 68세까지 가입연령을 확대하여 최대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으로 갱신형과 비갱신형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갱신형의 보험기간은 3년, 5년, 10년, 15년이며, 비갱신형의 보험기간은 80세 / 100세로 10·15·20·25·30년납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보험료는 40세 남자 기준으로 갱신형, 15년만기 가입시 월 5만원정도 수준으로 설계에 따라 달라질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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