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아보험 가입시 유의할 점
임신을 테스트기나 산부인과에서 처음 알게 되었을때, 떨림과 감동이 아직도 느껴지시지요?
나의 분신인 아이가 자라면서 힘들기도 하고 답답하기도 하고 지치기도 합니다. 그러면서 하루하루 기다리게 되는 날을 40주.
뱃속에 있는 아이의 건강에 대한 걱정은 두말하면 잔소리. 아무런 질병없이 무럭무럭 자라기를 바라지만...
어른들의 경우 스스로 조심하고 운동, 검진과 같은 관리를 통해 건강에 대해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은 면역력 및 주의력이 낮아 질병, 사고에 대한 예방이 어렵고 질병에 취약합니다.
실제로 일어나는 사고를 보면 아이들이 어른들에 비해 위험률이 8배가 높다고 하며, 최근 출산기여성의 사회적 진출이 활발해져 산모의 출산 연령이 높아져서 태아의 선천적 질병 위험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선천적 질병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태아보장이 높은 실비보험에 가입해 두는 것이 우월합니다. 최근 병원에 내원한 아이 엄마는 아이 심장에 천공이 생겨서 아이가 기운이 없고 자주 보챈다는 진단 결과를 받았습니다. 아이의 질병 걱정에 크게 놀라기는 했지만, 병원비에 대해서는 태아보험을 미리 가입해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 선천성 질병에 대해서는 태어나기 전에 가입하지 않으면 혜택을 전혀 볼 수 없음을 안고 안도하기도 했습니다.
태아에게 발생할 수 있는 선천적 질병은 다른 질병과 분류되어 태아 보장 가입시기를 놓치면 혜택을 받을 수 없는데, 반드시 22주 안에 가입해야합니다.
태아특약으로는 선천성이상 보장 외에 주산기질환, 신체마비, 저체중아 인큐베이터 보장이 있으며 만약 22주가 지나게 되면 태아 특약 가입이 불가능해지니 주의하도록 하자!
그리고 태아 보장, 어린이 보장 추천 상품 가입 시 각종 질병, 암, 상해, 골절, 재해사고 등으로부터 종합적으로 보장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암과 같은 중증의 질병에는 고액의 보장이 되고 입원비, 수술비에 대한 보장이 큰 상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요즘은 학교폭력, 유괴, 스쿨존사고, 왕따 등에 대한 정신적 피해도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된다면 암, 백혈병과 같은 중증 질병에 고액 보장이 가능한 생명보험사 상품과 의료비 보장의 폭이 넓은 손해보험사 어린이 보험 상품을 같이 준비하는 것이 좋지만 보험료가 부담될 경우 어린이 의료실비보장 상품을 먼저 준비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실손보장에는 태아/어린이 특약 가입 시 자녀배상책임 담보는 꼭 준비해야 하는데, 아이들은 의도치 않게 자신도 모르게 다른 사람에게 재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다른 사람에게 입힌 피해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준비 해야 합니다. 물론 부모님 중에 가족일상배상책임을 가지고 있다면 중복으로 가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 보장을 가입하는 신중한 선택을 할때는 여러 회사를 비교해보는 것이 좋지만, 시간과 전문적인 지식의 부족으로 중간에 포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각회사의 견적을 보장별로 분석하는 온라인 비교 몰을 이용하시면 소중한 시간을 절약할수 있습니다. 또한 장점을 취합해서 선택할때 좋은 보장을 아이에게 선물할 수 있습니다.
비교 견적사이트에는 현대해상, 동부화재, LIG, 한화손해, 메리츠화재 등의 회사와 동양생명, 신한생명, 흥국생명등의 회사들이 무료로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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