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지지율

대통령선거 지지율

 대통령선거 마지막까지 다양한 변수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바른정당에서 탈당해서 자유한국당 홍후보를 지지하고 나선 국회의원들도 있습니다. 명분이 무엇이건 국민을 위하는 정치를 하겠다고 하는 사람들이 후회없는 선택이어야겠습니다. 

 대선 기간이 짧은 관계로 충분한 정책검증이 되지 못하고 또한 정부를 구성할 수 있는 사전 준비시한도 짧아서 자칫 불안정한 정권을 탄생하는 것이 아닌지 걱정이 앞서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전쟁이 아닌 경쟁을 위한 선거, 그리고 국민이 제일 앞서는 정치가 되었으면 하네요. 

 5월 3일부터는 지지율은 조사를 하지만, 공표를 금지하고 있다. 따라서 5월 2일 조사한 지지율이 최종 공표되는 지지율이 될 것이다. 4일부터 사전 투표가 있고 오늘은 마지막 TV 토론회가 있었습니다. 

 

JTBC가 한국리서치에 의뢰해서 발표한 대통령선거 후보간 지지율입니다. 결과를 보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40.2% 1위, 기호 2번과 3번의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접전을 벌이는 양상이 나오고 있습니다. 2등과 3등으로 지지율 차이는 3.5%포인트로 나왔습니다. 

 국민의당 안후보는 일주인전 조사보다 25.2%에서 19.7%로 지지율 떨어지고 있습니다. 안철수 후보는 일주일 만에 25.2%에서 19.7%로 하락세가 이어졌습니다.

이에 반해 홍준표 후보는 선거비 보전이 가능한 16.2%의 결과를 받았습니다. 

두후보의 차이가 좁혀진 것은 대구, 경북 지역의 표가 좌우했다는 해석입니다. 

출처 http://news.jtbc.joins.com/html/059/NB1146305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