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간편보험 비교 (삼성화재vs동양생명vs현대해상vs 한화손보vs흥국화재)

유병력 간편보험 비교 

(삼성화재 vs 동양생명 vs 현대 vs 한화 vs 흥국)

 유병력이나 고령으로 인한 가입을 수월하게 하기 위해서 도입한 간편보험이 aia생명이나 라이나 생명의 초창기 상품들과는 차별성을 가지고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초기에 단순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망만 보장하던 내용에서 이제는 입원과 수술비를 포함해서 진단자금까지 보장하는 단계로 발전하였고 상품수도 다양해서 고르는데 애를 먹고 있다고 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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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에서 만성질환을 가지고 있는 환자수는 추산으로 했을때 1000만명정도라고 합니다. 보건복지부를 위시한 정부에서 100세 수명시대를 맞이하여 국가 지출을 예방할 수 있는 방안을 내놨습니다. 그 중 하나가 병력이 있거나 연령이 높아도 가입할 수 있는 보장형 금융상품을 각 회사에 권고 하여 간편보험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고령층의 보장 가입이 낮아서 32%정도의 가입율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60대 이후에 의료비 지출은 일생 의료비 지출의 50%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어른들의 질병및 암보장 가입률은 3%정도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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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해상을 시작으로 3대질병에 대한 진단금 부터 수술 입원을 보장하는 간편보험 선보이기 시작했습니다. 간편보험은 간단한 알릴의무만 통과하면 입원, 수술, 사망 보장을 가입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상품입니다.

 현대해상  '모두에게간편한건강보험'을 시작으로 병력이 있는 분들도 보장 혜택을 선택할 수 있게 되었네요. 

 

 유병력자 간편가입 보험을 가입할때 주의할 것은 10년 만기 100세 보장? 10년 자동갱신 100세 만기? 상품인지 확인 할 수 있어야 하네요. 

 연령이 높으신 어른들을 대상으로 가입을 하기 때문에 자동갱신은 상관없지만, 만기 상품은 계약이 자신도 모르게 만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삼성화재 '간편하게 건가하게'는 10년 만기 상품으로 명시되어 있기에 본인이 정신 차리지 않으면 만료후 보장이 불가 할 수 있다. 또한 질병 수술비가 없는 단점이 있다. 

 가입연령대가 넓을 수록 좋은 것이다. 흥국화재의 간편가입보장보험은 진단금보다는 수술비와 일당을 위주로 설계가 가능한 상품이다. 경제적인 여력이 되시고 기본적인 유병력보험에 더해서 가입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권할만 하다. 

 진단을 받거나 50%이상 후유장해에 대해서 납입면제 등으로 보상이 가능한지도 꼭 살펴봐야 할 항목이다. 

동양생명 '누구나간편한건강보험'은 병이 있거나 연령이 높아도 가입이 가능하다. 중요한 것은 가장 넓은 가입연령을 보유하고 있고 진단금이나 입원비에 대해서도 넉넉하다. 납입면제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고객에게 유리한 특약을 두루 갖추고 있다. 

 고령이나 유병력의 가입을 희망하시면서 진단금의 크기도 신경을 써야 한다. 크게 가입할 수록 유리하지만, 갱신시에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따라서 보장은 크고 갱신주기가 길게 되는 상품 선택이 중요하다.

 kb손해보험 '신간편가입건강보험'은 진단금 가장 크게 설정 될 수 있어서 유리하고 갱신이 10년 단위로 설계가 가능하다. 

한화 '참편한 건강보험'은 입원에 대해서 첫날부터 보장한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다. 모든 회사가 4일째부터 지급되는데 비해서 한화손해는 첫날부터 지급되고 진단금이나 수술비에 대해서도 폭이 넓게 설정이 가능하다. 

라이나생명 '더(THE)간편한입원보험' 처럼 90세까지 가입하는 상품이 최초 가입에 저렴하다고 가입하는 것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이제는 병력이 있었다는 이유만을 보험가입이 거절되는 것이 아니네요. 가입할 수 있는 상품을 찾지 못해서 본인이 원하는 상품의 정보를 획득하지 못하는 경우만 있지요.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 수 있다면 좋겠지만 병에 대해서는 자신할 수 없어서 꼭 보장 받는 상품의 준비는 필요한 것 같습니다. 

부모님 간편보험은 각 회사마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세군데 이상은 비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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