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 cma 금리 (동양증권, 예금자보호)

유안타증권(동양증권) CMA

 동양사태 이후 동양종금증권은 대만의 유안타 증권에 인수되었습니다. 동양증권 CMA를 사용하시고 계신분들은 내돈을 못찾으면 어떻게 하나 걱정을 많이 하셨는데 후강퉁이라는 호재와 함께 유안타 증권은 다시 안정적인 운영이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CMA 통장은 자산관리 계좌로 증권사에서만 운용되고 있는 통장입니다. 하나의 통장으로 다양한 투자상품을 운용할 수 있고, 증권사에 따라서는 주식투자 기능도 있습니다. 

 유안타증권은 동양증권 시절의 운용방식 그대로 주식을 투자하시려면 별도의 통장을 마련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동양CMA 통장은 여러가지가 있으며, 자동투자상품 미지정 CMA만 예금자 보호가 되는 계좌입니다. 다른 증권사에서 운용되고 있는 CMA 통장은 예금자보호가 되지 않고 있으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그렇다고 다른 증권사 CMA가 잘못되었다는 것이 아니다 다른 방식으로 투자금에 대해서 보호조치를 하고 있으니 유의해서 확인하셔야된다는 말씀입니다.

 2월들어서 하락했던 CMA금리는 3월에도 같은 금리를 적용하고 있네요. 2011.12.1 이후에 기존의 통장/카드 변경없이, W-CMA 통장으로 바꾸시면 모든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W-CMA통장의 예탁금 중 증권의 매수에 사용되지 않고, 고객계좌에 현금으로 남아 있는 금액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되, 보호한도는 유안타증권에 있는 귀하의 모든 예금보호 대상 금융상품의 원금과 소정의 이자를 합하여 1인당 “최고 5천만원”이며, 5천만원을 초과하는 나머지 금액은 보호하지 않습니다. 

 3월 현재 금리는 세전 연 1.6%를 부리하고 있습니다. 

CMA-RP형의 입금액은 RP에, CMA-MMF형의 입금액은 MMF에, MMW형의 입금액은 한국증권금융 예수금 등에 투자되며, RP와 MMF, MMW형의 입금액은 예금자 보호법에 따라 예금보험공사가 보호하지 않습니다. 

MMW형은 세전 1.98%, MMF는 실적배당형 상품으로 운용되고 있습니다. CMA-RP형은 세전 연 1.90%를 부리하고 있습니다. 

 CMA 통장은 기초적인 통장으로서 생활비 통장이나 입출금이 많은 분에게 적합한 금융상품입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분들에게는 가장 우선 순위에 가입하고 활용할 수 있는 통장으로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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