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저축 금리인하 (3.3%→3%)


 청약저축, 청약부금, 예금 등으로 나눠있던 부분이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통합되고 한도고 2만원에서 50만원으로 다양해지긴 했지만 활용폭이 크지 않았습니다. 주택경기부진과 맞물려 청약저축의 인기도 시들해진거지요. 그런면에서 앞으로 청약저축으로 단일화를 추진할 예정이고 활용도를 높일것이라고 하네요.


 주택청약저축이 출시당시에 4.5%의 금리로 나왔었는데, 그때는 금리가 너무 낮다고 가입을 미루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시중금리가 5%가 넘어서는 시점이었기에 그런 현상이 벌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작년 7월에 금리가 인하되고 2014년도 10월부로 다시한번 금리가 인하될 예정입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의 개요>




10월 1일부터 금리가 변경되는데, 2년이상 유지할 경우 현행 3.3%에서 3%로 인하하네요.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에 따른 조치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앞으로 한국은행이 금리를 한두차례 더 내릴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자산을 맡기거나 불리는데 가장 큰 변수였던 금리가 앞으로는 지속적으로 하향화 하는 추세를 보일것입니다. 




주택청약종합저축의 수탁은행은 여러번 변경되었습니다. 현재는 6개 은행이 취급하고 있는데요. 청약저축이었을때는 주택은행에서만 가입을 가능하게 했고, 그것도 세대주만이 가능했기에 부부간에 세대분리를 하는 경우도 있었지요. 현재는 막 태어난 아이도 가입이 가능하게 되어 있어서 어린이 통장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2015년에는 금융권의 금리인하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불안정한 상황에서 예금자보호만 되는 적금형 상품도 필요하지만 전반적인 자산 운용에서 투자자산도 되짚어볼 상황이 된 것입니다. 










Posted by 프라이빗 뱅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