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를 위협하는 질병 - 간병보험으로 대비하자

치매환자 5년새 3배 늘어 31만명…진료비 5배 급증

 

치매 증상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최근 5년 동안 거의 3배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치매 환자는 2011년 31만2077명으로 2006년에 비해 196%(20만6740명) 증가했다. 치매 환자가 매년 24.3%씩 늘어나 5년 만에 3배가량 증가한 것이다. 

관련 진료비도 급증했다. 이 기간에 치매 관련 총진료비(건강보험 지원비+환자부담금)는 2051억원에서 9994억원으로 4.9배 늘었다.

 

 

원문 기사 보러 가기

 

 

 

 이제 100세 인생이라는 단어가 생소하거나 웃기거나 어색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단어가 되었다. 누구나 100세를 살수 있다. 요즘 장례식장에 가면 80세에 돌아가셔서 살짝 아쉽다.

 

 우리의 자녀들은 천재지변과 오염, 전염병만 없다면 120세 이상 살 수 있다. 오래 살면서 겪게되는 여러움은 인간의 몸이 장수 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지 않다는 것과 그렇게 살도록 교육 받지 않았다는 것이다.

 장수 시대의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다. 필수적으로 먹고 살거리는 있어야 하고, 인간이 같이 사는 존재이니 말이 통하는 친구가 있어야 하고, 아프지 않고 살아야 한다. 미리부터 준비할수 있는 것과 예상하지 않고 찾아오는 것들이 있는데 질병에 대한 것은 계획하는대로 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