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 갈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두고두고 볼 수 있는 것도 아닌 쥬라기월드 특별전에 큰 마음 먹고 다녀와서 느낀 것은 아이들 용돈으로 다녀와야 한다는 것이다. 부모님 돈으로 다녀오니 아이들이 감이 없다.
온 가족이 다녀와서 그 가격이면 좋은 공룡 장난감 몇개를 더 구매할 수 있을 것인데...
7마리 공룡 구경하는데 30분 정도 걸렸다. 비용은 3만원에 육박한다. 아이들만 입장할 수 없어 어른들도 따라가야 한다. 아이들 만족도가 높다고 하지만, 선물로 받은 굴비의 만족도가 높은지 낮은지는 그렇게 궁금하지 않다.
4인가족이 들어가면 30분에 12만원. 가격에 합당한가? 아직도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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