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온라인쇼핑을 하다가 발견한 딜로 인해 4년만에 새로운 스마트폰으로 교체를 했다. 아이폰6가 그동안 열일을 했다. 온갖 잡무를 보다가 여름부터 급속히 느려지고 버벅이고 앱을 여는 것도 꿈드더니 터치도 신통치 않았다. 교체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62만원에 타임딜로 아이폰xs로 교체를 결정했다.
주말에 주문을 했는데 화요일에 도착을 했으니 배송은 마음에 들었다. 중요한 것은 내용물일 것인데 이것저것 사은품을 보내왔다. 포장에 좀 신경좀 써주지. 60만원 넘는 물건인데 둘둘 말아서 도착을 했다.
생활 기스 하나 없이 s급으로 도착을 했다. 사은품에는 젤리케이스와 투명테이프 들어 있는데 미리 주문하는 것이 좋다. 떨어지면 깨질 확률이 매우 높다.
무게감이 더욱 느껴지고 화면이 커지면서 잡는게 익숙하지 않아 손에서 슬슬 미끄러질 확률이 높다는 생각에 바고 강화유리로 교체했다.
유심만 끼우면 사용할 수 있도록 되어 발송했지만, 다시 공장초기화해서 백업하고 업데이트하고 2시간은 족히 걸린것 같다.
아이폰에 길들여져서 그런지 금방 익숙해졌다. 오랫동안 사용한 스마트폰의 느낌으로 4년간 무리 없이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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