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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9.14 수원 빅마켓에서 주말준비...

롯데 빅마켓 신영통점


햇살도 좋고 바람도 좋고... 이런 날씨를 맞이하여 너무 먼 곳은 못하고 일주일을 준비하기 위해서 장을 보러 빅마켓에 들렀습니다. 화성시에 위치하고 있지만, 신영통점이라 수원점이라고 할때도 있어요.



주말인데, 연휴가 끝나고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이 많지 않아서 주차는 좋은 자리에 금방 마치고 4층에서 2층으로 내려가고 있습니다. 빅마켓에 주의해야 할 점은 밖에 온도와 내부온도의 차이가 크다는 거에요. 냉장 식품이 많아서 그런지 식품관 쪽인 1층으로 내려가면 한여름에는 꼭 웃옷을 준비해야 편안하게 장을 볼 수가 있습니다. 




역시 현금을 권하는 사회. cd기가 여기저기 있지요. 롯데atm 기기에서는 동양증권 cma 카드 수수료가 없어서 편해요. 동양종금은 10월부터 유안타 증권인가로 이름이 변경된다고 하네요. 




2층 입구로 들어가면서 입구에 있는 장난감 천국. 아이들과 할머니 할아버지 같이 들어가시면 마의 굴로 들어가십니다. 박스 두개는 기본적으로 카트에 넣고 가시더라구요. 저길 우회해서 1층으로 잠입해야 합니다. ㅋㅋ






기저귀 공장 같은데... 저렇게 많은 박스를 구입하고 소비하고 쓰레기장으로 가고... 




우리 목적지. 1층으로 내려갑니다. 목표한 물건만 잽싸게 후다닥 획득해서 집으로 갈 수 있을지 오늘도 시험에 들어갑니다. 




고기. 고기. 고기. 3팩을 과감히 집어서 나누기로 하고 일주일은 더 버틸것이라는 말에 오늘도 결재 예정입니다. 한끼에 다 먹지 않겠지요.











수월하게 장을 보고 결재. 신용카드보다 웬만한 체크카드는 결재가 가능하네요. 신한체크카드로 과감히 결재하고 오늘도 저녁식사를 상상하면서 퇴장 합니다. 


 빅마켓은 베이커리가 좀 저렴한데, 케익을 구매했다가 왜 저렴한지 이유를 알게 되네요. 파리빵보다 30%는 싸길래 집어들었는데, 50%는 그냥 버리고 말았습니다. 맛과 식감에서 워낙 떨어져서... 아무래도 창고형에서는 공산품만 구매해야 할 것 같네요.







Posted by 프라이빗 뱅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