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역 롯데몰 초창기에 들어설때 주차연습을 주로하는 곳이라는 평도 있었습니다. 그만큼 왕래하는 손님이 적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12시 근처에 가면 주차자리를 찾을 수 없을만큼 만차입니다.
날씨가 추울때는 실내공간을 찾게 마련인것 같습니다. 수원역에 롯데몰은 쇼핑과 아이들과 움직이기에 두루 갖춘 공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몇일전에 갔더니 마켓디라는 비회원용 창고형 할인마트도 들어왔더라구요.
일단 커피와 핫도그 하나 먹어보고 나서 구경했습니다.
롯데마트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롯데에는 빅마켓이라는 회원용 창고형 마트가 있는데도 마켓디를 내놨네요. 그것도 롯데몰 안에 2층에 있습니다. 좀 양이 많기는 하지만, 한 가족이 소비하지 못할만큼 많지는 않습니다.
농산물도 박스로 사야하는 것도 아니고 적당량으로 소분되어 있고, 바나나나 과일등도 마트보다 약간 양이 더 많다 정도로 느낄수 있습니다.
바나나는 오히려 양이 일반 마트에 비해서 적다는 생각도 드네요.
주류는 그렇게 저렴하지 않습니다. 마트와 같은 가격정도로 생각되어 지네요. 음료는 가격이 그때그때 가격이 달라진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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