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요하지만 긴급하지않는 것들...

저렴한 마이크로 SD카드 리더기

전자 기기가 많아지면서 저장 공간도 많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외장하드도 예전에 있던 1테라에서 점점 확장해서 이제 4테라, 2테라 두개를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와 미드를 몇개 보관하고 개인적인 사진들을 보관하고 나니 압박감이 점점 다가옵니다. 그렇다고 외장하드를 10테라로 확장한다는 것도 웃기는 것 같기도 하고요.

여러 기기에 확장을 위해서 구비하고 있는 마이크로 sd카드를 읽어내는 카드 리더기를 하나 구매했는데 너무 저렴한 곳에서 샀는지 입구가 찌그러졌네요. 그래서 급하게 처리한 내용이 있어서 가장 빨리 근처에서 구한 마이크로 SD 카드 리더기.

USB를 가지고 다니지만, 요즘 웬만한 내용은 마이크로 SD카드에 넣고 다닙니다. 바로 확인할 수 있고 컴퓨터작업에도 유용한데 카드 리더기가 있어야 한다는 단점이 있지요. 저렴한 가격에 SD카드 리더기를 샀는데....

서너번 썼더니 입구가 부서졌습니다. 힘을 크게 준것도 아닌데 저렴하다는 이유를 산게 아무래도 문제였던것 같습니다. 메모렛에서 판매하는 것인데 11번가에서 M2를 다른제품에 끼어서 2천원 안주고 샀던 것 입니다. 

모든 물건이 있는 가까운 다이소로 갔습니다. 저렴하게 다양한 물건을 팔고 있어서 한 번 들어가면 빠져나올 수 없는 곳이라 기피하지만, 빨리 구매하기 위해서 들렀습니다. 

 Micro SD리더기를 판매하더라구요. 2000원에. 아이폰 충전 케이블도 가격대비 성능으로 구매했던 경험이 있어서 일단 급한대로 사고 나중에 다른 곳을 확인해보려고 했습니다. 

종종 사용하신 분 중에 읽히지 않는 다는 분들이 있어서 두개를 구입해서 안되면 반품한 생각이었는데 끼우자마자 바로 작동하네요. 나머지 하나는 비상용으로 둬야 할 것 같네요.

 두개를 구입해도 배송비까지 포함해서 온라인에 비해서 저렴하게 구입했습니다. 일단 급할때는 다이소로 뛰어가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