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가 중에 인생은 생방송이라는 노래가 있다. 연극이나 드라마처럼 리허설이 없이 눈뜨고 일어나면 인생이 펼쳐진다. 중요한 굴곡굴곡마다 연습하는 그 순간도 인생의 한 페이지에 가득이 쌓여져있다는 것이다.

어떤 드라마에 맡은 역할이 1초 나오는 엑스트라라고 하더라도 그는 그 인생에 있어서는 주연이다. 스스로 인생에서 주연을 포기하는 많은 사람들이 나오고 있어서 안타깝다. 지구는 자기를 중심으로 매일 매일 열심히 쉼없이 돌아가고 있는 겁니다.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히 한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 과연 나는 인생의 주인공으로서의 자신 역할에 충실히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는지?". 자기 인생에 진정한 주인공으로서 살아가는 삶이 진정 행복한 인생을 만들어 가는 삶이라고 말 할 수 있을 겁니다. 어려운 고난과 역경이 많이 닥치더라도, 자신의 꿈과 목표를 잃지 않고 그것을 향해 포기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으로 기여코 꿈을 이뤄가는 사람이 바로 멋진 주인공인 것입니다. 멋지고 감동적인 드라마일수록 반전과 반전을 거듭한 끝에, 끝내는 해피엔딩으로 마무리지어 지듯이...

 

 

  그런데, 세상이 어수선하고 불안해진다는 소문때문에, 갈수록 자기 인생의 들러리나 주변인처럼 보이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것이 마음을 참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그럼 과연 어떤 사람이 자기 인생의 들러리로 분류될 수 있는지, 아래의 유형을 살펴 보시고, 혹시 자신도 거기에 속하지는 않은지 생각해 보시고, 혹시 그렇다면 하루바삐 자신 본연의 역할인 주인공으로 컴백해 주시길 바랍니다.

 

  

  ** 자기 인생의 들러리에 속하는 유형들 **

 

  1. 남들에 대한 얘기가 자기가 하는 얘기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사람 : 연애인/정치인/스포츠인/기타 타인들의 얘기..

  2. 자신에 대해서는 불평/불만을 주로 표출하는 사람 : 자신의 가능성을 인정치 않고, 스스로를 무시하는 발언이 多.

  3. 인생전체를 내다보면서 준비하는 삶이 아니라, 하루살이에 가깝게 그날그날만 생각하며 살아가는 사람

  4. 미래나 노후불안에 대한 확실한 준비보다, 스포츠나 취미생활에 흠뻑 빠져 사는 사람

 

  본인이 이런 사람이라면 마음을 바꾸고 행동을 바꿔야 하고, 주위에 혹시라도 이런 사람이 있다면 옆으로 피해가는 현명한 행동이 필요합니다

 





Posted by 프라이빗 뱅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