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암보험



 단계별로 진단금을 더주고, 암진단시 반복 보장을 진행하는 '내마음 아는 암보험'이 KB손해보험에서 출시되었습니다. 암보험 중에서도 소비자가 원하는 특약을 묶어묶어 하나의 상품으로 만들다보니 조금 복잡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상품명 자체에서 확 오는 느낌이 없습니다. 현대해상 계속받는 암보험이나 라이나 OK암보험 같은 경우는 대충은 뭔 소리를 하는지 알겠는데, 'kb손해보험 암보험'은 두루뭉슬하지요. 이것저것 고민하지 말고 이 상품 하나로 모든 암에 대한 걱정을 떨치라는 소리라고 생각이 되네요. 






 암진단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돈이라는 부분입니다. 질병 당사자의 고통도 고통이지만 가족들의 치료비와 간병에 대한 부담은 가족이라는 공동체에는 위협이 되는 것이 분명합니다.

 현재 암보장을 개인적으로 준비하는 상황이 60%정도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절대 암은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많은데.. 







  암이 어떤 모양으로 계속 치료가 지속되어도 재진단암 특약의 경우 진단금이 지급됩니다. 단 소액암의 경우는 제외 될 수 있으니 꼭 확인하셔야 합니다. 

약관의 내용은 안보더라도 가족력이나 걱정되는 부위에 대해서는 물어보고 세세히 챙기는 것도 본인 경제적인 부분을 미리 되집어볼수 있는 것입니다. 





 특정암-간, 기관, 폐, 뇌, 림프 등-은 특약 가입시 최대 1억원까지 설계가 가능합니다.

 단계별로 진단금을 달리는 스테이지 암보험을 보장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4기 진단을 받을 경우는 일반 진단에 비해서 비용이 많이 소요됩니다. 그런 부분을 준비할 수 있도록 4기에 대해서는 진단금을 1억까지 지급합니다. 또한 에 대한 고액암에 대해서도 최대 1억원까지 설계가 가능합니다. 






 판매되고 있는 암에 대한 상품들을 최고의 조합으로 묶어서 어느쪽 손에 든 떡이 좋아보이는지 고민하지 않도록 설계가 가능합니다. 일단 스테이지 진단금을 적용해서 4기이상의 암진단을 받을 경우 진단금이 일반에 비해서 두배가 되도록 설계하실수 있습니다.

 암 발병후 암세포가 남아 있으면 지급되는 상품의 재진단암의 경우도 계약기간까지 보장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다른회사와 다르게 대장점막내암의 경우 아직은 소액암분류로 설정이 되어 있지 않아서 고객들에게 많이 유리하다고 알려져 있는 kb 암보험의 특징은 그대로 가지고 있습니다. 







Posted by 프라이빗 뱅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