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중에 투자할곳을 찾지 못한 유동 자금이 둥둥 떠다니고 있다. 어디에도 맡겨둘수 없어 그냥 쥐고 있는 것이다.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1.25%다.
그럼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돈을 맡기려면 수익성과 안정성을 고려해서 언제든지 찾을 수 있는 환금성까지 확보해야 한다.
수많은 자산형태중에 가장 좋아하는 분야가 각자 있다 부동산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현물로 금, 은 같은 귀금속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 그래도 현금 확보를 우선하는 사람들도 있다.
뉴스에서 잠깐 언금했던 투자방법은 1억을 기반으로 해서 투자했을때 가장 좋은 전략은 어떤것인가? 현재 유동자금이 많다고 해도 현금 1억을 투자할 여력이 있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고 생각된다.
가장 먼저 할 것은 높은 이자로 형성되어 있는 빚을 먼저 갚고 저금리의 대출로 안정적인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것을 권하고 싶다. 그 안정적이면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것은...
전혀 다른 시그널의 자산들에 배분해서 투자하는 방법이다. 어느 누구도 시장이 어디로 흘러간다고 단정할 수 없다. 새해가 될때 각 경제기관들과 금융권들이 전망하는 내용중에 근사치에 가는 것을 본적인 많지 않다. 그러니 두루두루 분산해 놓고 본인이 좋아하고 빠른 결단을 할 수 있는 곳에 비중을 달리해서 투자하는 것이다.
본인의 기대수익률에 맞는 자산부터 현금으로 확보해서 다시 배분하는 전략을 주기적으로 반복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할 수 있어야 한다. 여기저기 주어 들은 이야기로 중국펀드가 좋다고 우르르, 금이 좋다고 우르르 몰려다니면 본인의 자산만 우르르 폭삭 내려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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