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없는사회'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6.19 동전없는 사회를 위해 동전을 모으지말자.



동전없는 사회



 현금을 이용하는 습관이 변화를 보이고 있다. 지폐나 동전보다는 카드를 이용한 사용이 많이 늘고 있다. 대중교통에서도 교통카드 한장만 가지고 수도권에서는 이용한다. 택시도 이제는 한계 없이 이용이 가능하다. 


 작은 금액을 지출하게 될때 거스름돈을 받게 되는 경우가 많아 동전을 가지고 다니다가 집안 어딘가에 쳐박아 버리는 경우도 많다. 이런 사람이 이외로 많아서 한국은행이 '동전 교환운동'을 벌인다고 한다. 기한 정해져 있어서 6월 한달간 진행한다. 


%5B보도자료%5D동전없는사회_시범사업실시.pdf

[보도자료]+2017년도+범국민+동전교환운동+실시(f).pdf






 한국은행이 1년에 6억개 정도의 동전을 주조하고 있다. 신규로 찍어내는 동전은 회전이 되지 않아 비용이 들어간다. 지금까지 동전교환 운동 10년동안 25억개의 동전이 회수되었다고 한다. 이에 따른 주조 비용이 절감되었다. 


 작년 1년동안 개인이 보유하고 있는 동전은 1인당 439개로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금액과 돼지저금통에 고이 모셔놔 찍어내는 비용을 낭비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동전을 교환하려는 사람들은 전국 은행이나 새마을금고, 우체국, 저축은행, 신협 등에 지폐로 교환하거나 계좌 입금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국은행이 시범사업을 벌이고 있는 또하나가 '동전없는 사회'입니다. 올해 4월부터 시작했는데, 잔돈 적립 서비스가 하루에 3만 7천건 정도라고 하네요. 지난 4월20일부터 현금거래 후 생긴 거스름돈을 선불전자지급수단에 적립해주는 서비스를 CU, 세븐일레븐,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 시행했습니다. 


 시행 초기에 3만 2천건 정도에서 6월들어 3만 7천건으로 문제점을 보완하고 있다고 하네요. 시범사업자별 동전적립서비스를 활성화하는 방안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7월 이후 동전 적립서비스 제공 사업자를 추가로 모집하고, 동전 적립 모델을 다양화 하는 방안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현재 사용되고 있는 동전을 완전히 없애는 것이 아니라 동전 사용을 줄여 동전 제조에 따른 비용을 줄이고 소비자들이 편의를 높이는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한쪽에서 동전을 거둬 들이고, 한쪽에서는 동전에 유통하지 않다고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내놓고 있습니다. 현금을 사용하는 데 있어 동전의 가치가 너무 낮아졌고 가지고 다니는 불편함을 해결할수 있는 방안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참조 http://news.mt.co.kr/mtview.php?no=2017061418015870022









Posted by 프라이빗 뱅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