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자지(일상)

맘스터치 마살라버거 인도풍의 커리맛인데...

프라이빗 뱅커 2018. 8. 26. 23:54


약간 밋밋한 맘스터치 마살라버거



 쿠폰 선물받아서 맘스터치에 다녀왔네요. 새로운 신메뉴를 홍보하기 위해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해서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맘스터치 마살라버거를 찾아보니 커리맛이 가미된 버거라고 하네요. 






맘스터치는 패스트푸드 중에 후발주자임에도 요즘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일단 주문하고 손님이 많이 없어도 좀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다른 패스트푸드 점은 만드는과정을 보여주는데 여기는 비밀인가봐요. 





주문하고 잠깐 기다리는 중입니다. 다른 곳에서 볼 수 없는 이색적인 패스트 푸드점입니다. 





맘스터치는 온갖메뉴가 다 있다는 생각을 항상 합니다. 버거가 기본인지 치킨이 기본인지 모르는 상황에서 아메리카노도 사이즈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마살라버거, 크기가 작지는 않습니다. 가격은 마살라 버거의 경우 단품 3800원, 세트 6000원이며 마살라 치킨은 한 마리 1만7000원, 반 마리 9000원이다.


 마살라 치킨은 텐더와 윙 형태로도 출시됐다. 마살라 텐더는 16조각 1만7000원, 8조각 9500원, 4조각 5000원이며 마살라 윙은 20조각 1만6000원, 10조각 9500원이다.  






두툼한 고기가 보이고 있지요. 두툼하기는 한데 크기가 크다는 생각은 안드는 것은 빵을 넘어가는 크기는 아닙니다. 커리의 약한 맛이 느껴지고 매콤함도 있습니다. 



 지속적으로 찾을 수 있는 맛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패스트푸드가 가져야 할 자극적인 맛이 없고 약한 맛으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맛의 판단은 주관적이니 먹어보고 판단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