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림역 디큐브백화점 뽀로로 마을...

디큐브 백화점의 뽀로로

신도림역에서 내리면 예전에는 테크노마트만 있었는데, 유동인구가 많아지고, 아파트 입주가 늘어나면서 복잡적인 쇼핑 인구 수요를 위해서 대성연탄의 옛부지에 들어선 디큐브 백화점...

뽀로로 파크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키즈마케팅의 일환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아이들을 세워놓고 사진을 찍으려해도 생각했던 것보다 너무 커서 그런지 울기만 하다가 일어서버렸다. 

백화점 사이에 들어와 있는 뽀로로 캐릭터들의 마을. 각자가 자신들의 할일을 맡아서 그에 맡는 캐릭터를 열심히 소화하고 있다. 아이들이 자신보다 큰 뽀로로를 보면서 즐기고 놀고 얘기하고 한참을 떠들다가 다시 엄마에게로 돌아가는 공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