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자지(일상)

만석공원 옆 '그집 쭈꾸미' 매운맛!!

프라이빗 뱅커 2022. 2. 15. 15:03

 

 

만석공원 옆의 쭈꾸미 볶음집이다. 아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코로나 이후 다시 방문해보았다.

 조금 일찍 가서 손님이 몰리기 전에 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식사는 의자에 앉아서 할수도 있고 바닥에 앉아서 할수도 있습니다. 어른들이 많을때는 바닥에 앉아서 먹기 힘들었었는데...
 
 

 

 

 

 

 

 

 

 밑반찬들 비벼먹기 좋은 아이들만 있습니다.

 






 

 

 


밥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리밥으로 먹을 것인가, 쌀밥으로 먹을것인가?? 아이 있는 집들은 혼합입니다. 아이들이 보리밥에 취약하기 때문입니다.

 

 

 


아이들 메뉴로 시켰던 제육볶음이 제일 맛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맵지않고 불향이 올라와서 쭈꾸미보다 맛나게 먹었습니다.

 

 

 

 

쭈꾸미, 맵기는 중간으로 하고 나서 후회했습니다. 그것도 맵다는 생각이 들어서 ... 역시 많이 맵네요.

 

 

 

 

입가심욕 물만두. 선택에 많이 후회된 메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