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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국가암등록통계(2017.12) 발생률 감소 추세

프라이빗 뱅커 2018. 1. 21. 23:56


2015년 국가암등록통계(2017.12) 



 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아직도 '암'이라는 질병이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암등록본부가 발표한 ‘2015년 국가암등록통계 분석’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암 발생률은 4년 연속 감소하고 있다. 암이 불치병이라는 인식은 점차 낮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정복했닥 말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라. 



2017년 12월에 발표된 국가암등록 통계 자료에 의하면 2015년 암 진단을 받은 환자 수는총 21만4,701명이었다. 그전년에 비해서 4천여명이 줄어든 수치다. 2000년대 들어서 3%대로 증가하던 암발생률이 2012년부터 감소 추세에 들어서고 있다. 



< 모든 암의 5년 상대생존율: 1993-2015 >


한국사람이 기대여명인 82세까지 살때 암에 걸릴 확률은 35.3%로 발표했다. 가끔 저렇게 높게 나온 근거나 뭐냐고 따지는 분들이 있는 데 세군데 중에 한군데에서 따지면 된다. 

  암 발생후 5년이상 생존에 성공할 경우 치료가 성공적으로 보는데 이는 점차 높아져 70%를 넘어서고 있다. 




[12.21.보도자료 2015년 국가암등록통계.hwp

2015년 국가암등록통계.hwp